벌써 돌아가신지 20여년이 훌쩍 넘었네요.
현재의 극심한 환경오염과 방사능 공해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 건강은 식탁에 있다
나쁜 병 없이 한세상을 살게 하는 데는 모든 좋은 약물이 나오고, 좋은 약물은 식탁에 있다.
▶ 신약본초(神藥本草) 765 천도교교당 1990.9.8
# 살아남는 지혜, 한국의 밥상. 그 조화의 묘(妙)
인간이 태어나기 전에 이 세상에 독극물이 얼마나 있었다고 생각해요? 생각해 봤어요?
“생각 못해 봤습니다.”
독극물 속에서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 왔잖아요? 얼마나 어려워요.
복희(伏羲)씨가 1,000년 이라고 하지만 수 천 년 사람 살리려고 애 썼어요. 다음에 신농(神農)씨도 그러고.
그 후로는 살기 쉽게 되었어요.
독극물 속에서 음식물, 간장 밥, 반찬 힘으로 살아 왔잖아요? 그 속에 조화가 있어요.
그걸 잘 이용하라는 거요. 코쟁이 약은 하나 쓸 거 없어요.
우리가 늘 먹는 음식을 잘 살펴서 그 성질을 알아내어 병을 다스리는 데 이용해야 살 수 있어요.
소금 · 간장 · 김치 · 고추장 · 된장 · 집오리 · 돼지 · 오이, 하나하나 내가 밝혀 놨잖아요?
고거 잘 생각해 봐요. 독극물 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온 건 복희 ∙ 신농 성인(聖人)의 힘이니까.
저런 건 독초고 이런 건 먹어도 된다. 이런 걸 가르친 게 성인이거든.
이제 내가 ‘화공약사회에서는 이러지 않고는 살아남지 못 하느니라’ 말했잖아요?
이미 밝혀놨으니 고걸 잘 응용만 하면 돼. 쓸데없이 다른 걸 생각할 거 없어요.
요거 물, 찹다 덥다 할 수 있잖아요? 여름에는 덥는(데) 시간이 걸리고 겨울에는 더 걸릴 게 아니오.
복희씨가 독(毒)세계에서도 살 수 있게 해 놓았지만, 잘못하면 끝나는 수도 있어요.
생물학 의학 서양과학은 애들이나 하는 짓이고.
요런 걸 계산해야 돼요. 그러면 얼마 산다, 끝난다. 다 알 수 있잖아요?
고게 아는 거라. 고 시작의 공간을 잘 계산해야 돼요.
바다에서 생물이 최초로 탄생되어 진화됐다는 건 사실이지만 서양 진화론은 엉터리라.
흙으로 사람 만들었다는 건 순 엉터리고.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67
# 감로정 물질→오이 ∙ 홍화씨 ∙ 죽염 ∙ 서목태
오이를 써라. 오이, 주정(酒精)은 불. 그런데 수정(水精)이 불에 덴 화독(火毒)하고 주정하고 만난다.
오이 생즙이 낫지. 독사독이 아무리 강해도 여성정(女星精)하고 만나면 맥 못 써.
오이는 여성정으로 화한 풀이지만 어느 정도 감로정 기운이 있다.
화상에 최고약이 되는 원리가 그거야. 엉터리 오이고 엉터리 풀씨가 홍화인 인데 거겐 다 감로정 기운 있거든.
서목태도 그러고. 막걸리에 양잿물 풀어서 화상에 바르면 화상의 흔적이 없어.
술하고 양잿물 모두 엉터리야.
죽염에 왜 꼭 서해안 천일염이냐? 감로정이거든. 같은 물이래도 서해바다 물 동해바다 물 아주 달라요.
서해바다 연안엔 감로정이 많아. 강물이 천리를 내려올 적에 감로정 기운이 수정 따라 내려오거든.
오리를 키워도 서해 연안에 키워라. 바닷물 빠진 연에 조개고 고기가 진흙 속에 박힌 놈 잡아먹고,
사료를 줘도 진흙에다 주거든. 연안의 흙은 전부 감로정 기운이라.
사람이 걸 먹을 수는 없거든. 오리를 이용하라는 거지. 엉터리지만 틀림없는 소리야.
단군 손이 조상의 은덕을 모른다. 지구의 최고에 가는 데다 터이 잡은 게 조상인데,
조상이 잡은 터를 모르고 산다는 거 힘들어요. 우리나란 감로정체, 다른 데는 수정체.
어려운 시기에 들어가서 여게 난 거 아니고는 안 돼. 콩 하나라도 여게서 키운 거라야 된다.
산삼이고 사향이고 웅담 다 그렇다. 죽염의 신비가 그거다 알게 돼 있어요.
왜 연평도냐?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 우리나라 38선이 허성권(虛星圈),
연평도가 허성권이거든. 병은 화(火)라, 화기 다스리는 건 북방(北方) 두성(斗星)분야.
이상한 피부병이 막 올 때는 거게 바닷물 퍼다 가 담그고 있든지
거게 천일염 가지고 만든 죽염 수에 담그든지. 다스리는 덴 중화의 원리를 따르는 거고.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51
# 채식 할 때
육식(肉食)보다 채식(菜食)이 낫다. 채식을 먹되, 채식엔 채독(菜毒)이라는 게 조금씩 다 있어요.
그러면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조금씩, 거기다 쳐 먹는 게 유리해요.
▶ 신약본초(神藥本草) 723 대구어린이회관
1990.4.13
# 채식(菜食)도 절여 먹어야
채소가 장수에 좋다고 하는데 살은 뭐이냐? 습도가 강해요. 살이 물러요. 허여 멀끔해요.
거 덮어놓고 좋다고 하는 건 잘못된 거, 덮어놓고 좋은 건 없어요. 그래서
채소도 절궈서 김치를 먹는 덴 그렇게 나쁠 건 없으나 김치를 먹지 않고 생채(生菜)를 요새 좋아하데?
생채를 먹어 가지고 그 이상한 습진에 걸려 들어가면 그 습진은 고칠 수 없어요. 살이 전부 물렁살이라.
내가 많은 사람을 눈으로 보고 지금 하는 소리인데.
그런 걸, 채소를 먹되 적당히 절궈 먹고, 김치 같은 거해서, 소금기운이 없는 채소를 먹어 가지고 습(濕)이 걸리게 하는 거,
그거이 습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데, 무서운 병을 만들며 살아야 되나.
그렇게 사는 걸 산다고?
그건 미리 죽은 사람이야.
▶ 신약본초(神藥本草) 847 천도교 교당
1990.12.8
# 육식을 많이 하면
소는 그걸 다소간 뜯어먹는데서 이뤄지는데 그게 왜 영지선분자(靈脂腺分子)세계에서 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로 화하느냐?
소 자체가 생겨날 적에 자축인묘(子丑寅卯)의 축(丑)이라.
축이라는 건 모든 짐승들이 축에 들어가면 미(未)는 양 ‘미’자 축미(丑未)가 음토(陰土)라.
그래서 이 속에서 이상한 분자세계가 오는데 그것은 식으면 굳어지는 딱딱한 양초가 되는 그거지.
이런 것이 이뤄지는 묘한 세계가 나온다.
그럼 그 세계에서 뭐에 종말이 오느냐? 사람을 둔화시킬 수 있고 정신도 둔화시키고, 고기를 많이 먹어서
육신도 비대해지면 습(濕)이 생겨. 습이 오는 원료라. 그러면
몹쓸 병 고혈압도 오고 몹쓸 병이 자꾸 들어오는데, 종처(腫處)도 많이 생기고 습이 생겨 가지고 이런데.
그렇다면 영지선분자란 왜 그렇지 않으냐? 영지선분자란 그런 일이 오게 돼 있지
않아요.
▶ 신약본초(神藥本草) 831 천도교 교당
1990.12.8
# 땀 흘려 일하는 사람
절에 들어가서 신성(神聖)한데 사는 사람들은 오신초(五辛草)를 금해도 좋겠지마는
우리 밤낮 땀을 흘리고 벌어먹는 인간들은 오신초를 멀리하면 절대 안 되게 돼 있어요.
땀구멍이 완전히 열리면 그 사람은 흑사병(黑死病)이 오고야 말아. 탈수(脫水)현상의 종말이 흑사병인데.
▶ 신약본초(神藥本草) 344 한국일보사
89.7.8
# 현미 ∙ 땅콩 ∙ 두부가
좋다?
현미(玄米)라는 게 좋다는 말이 그전에도 있어요. 그래서 현미에 대한 정체도 분명히 알고
땅콩도 정체가 비상(砒霜) 기운이 백분지 몇이라는 걸 그 애들은 분명히 알기 때문에
그런 걸 자식들한테 주식(主食)을 안하고 부인 태(임신) 중에 땅콩이나 현미나 두부 같은 걸 안 멕여요.
두부 같은 걸 장복(長服)하고 애기 낳으면 그 애기는 바람이 새어서 못 키워요. 병신 되는 게 아니라 죽어 버려요.
▶ 신약본초(神藥本草) 406 함양 인산농장
89.8.15
# 현미에 독성(毒性) 있다
어떤 겨고 겨라는 건 다 그렇지만 이 나락은 논에다가 심어 물 속에서 커.
그런데 그놈이 이제 영근다. 거 영글 적에 깝데기 속에 있는 물은 파랑, 청색이다. 그건 녹색소(綠色素)거든. 녹색소인데. 이 녹색소가
백색(白色)으로 변할 때에는 고건 완전 쌀이 영그는 때를 말하는 거지. 이런데.
쌀이 영글 적엔, 녹색으로 있을 때에는 독이 침범 안 해. 백색으로 변할
때에는 독이 침범하는데 이 독을 방어하는 건 뭐이냐? 겉껍데기 왕겨인데. 왕겨는, 외부에 있는 모든 이 우주엔 살별[殺星]이 있어요.
우주엔 악기(惡氣)도 많이 있어요. 그러면 [왕겨는]그런 우주공해를 예방하는데. 그 왕겨라는 거 삶아 먹으면 죽어요.
그건 굉장히 독한 거지? 그런데 그걸 완전 방어할 수 없어서 거 내피(內皮)가 있는데 그게 지금 현미에 있는 고운 겨라. 거 내피가 있는데.
옛날에는 우주의 공해를 완전 방어할 수 있는 왕겨라고 봐도 되겠지.
그런데 지금은 살인약 흩치는 걸 너무 흩친다. 너무 흩치다 보니까 왕겨에서 흡수하고 나머지 독은 아주 극한 독이라.
이 독이 고운 겨로 스며든다. 그러면 고운 겨로 스며들고 남는 건 쌀 속으로 들어간다.
거, 쌀에도 독이 있는데 고운 겨의 독이야 얼마나 무서우냐?
▶ 신약본초(神藥本草) 418 함양 인산농장
89.8.15
# 마늘 닭 ∙ 집오리 탕
묵은 암탉 한 마리를 털과 똥만 버리고, 거모거분(去毛去糞). 밭마늘 한 접을 까서 한 데 두고 흠씬 달여서 먹을 적에
죽염을 좀 짜게 두고 먹으면 뱃속의 병에 다 좋다. 마늘과 닭고기를 국물과 함께 다 먹으면 좋다. 몇 마리고 해 먹어라.
그리고 마늘을 불에 구워서 껍질을 까서 죽염을 찍어 주야로 상복하라. 뱃속의 병은 다 낫는다.
집오리 탕 : 털 빼고 똥 빼고 기름 걷어 낸 집오리에 금은화(金銀花)∙포공영(浦公英)∙유근피(楡根皮)를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골수암∙폐암∙폐렴∙늑막염이 다 낫는다. 혈액형 B형은 건칠피를 더 넣는다.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94
# 밤
자연식품 중에 밤은 천상(天上) 태백성정(太白星精)과 서방금성(西方金性)으로 화생하여 금기(金氣)가 강한 식품 중 제일이다.
팔괘태위택(八卦兌爲澤) 5효의 정유금(丁酉金)이요,
천상 성군(星群)에 태백성정과 이십팔수(二十八宿)의 묘성정(昴星精)을 응한 선약재 과실이다.
기관지와 폐선과 폐의 신경을 극도로 강하게 하는 식품이다.
반 정도 건조한 밤과 구운밤은 반생반숙(半生半熟)하니 대보원기(大補元氣)하고 온중(溫中)하여 치습(治濕)한다.
비습(肥濕)하여 비만한 사람과 고혈압 · 저혈압 · 동맥경화 ·신경통 · 관절염 · 요통 · 구종심장병에 특효하며 기억력도 강하게 한다.
찐밤은 식품으로 최고이나 비위가 허약한 사람은 체기도 생각해야 한다. 유아는 적당히 먹이면 근골이 강해진다.
근골이 강해지니 소아마비 · 뇌염 등 소아 백병이 예방되며
비복증(肥腹症;어린이의 배가 나오는 증상)도 치료되고 연골도 강골로 화한다.
약밤이 제일이요, 그 다음이 토산밤, 개량 밤은 대용 식품이다.
속담에 밤을 많이 먹으면 자연 생치(生齒)가 늦어진다고 하니 근골의 강도가 높아짐을 말함이다.
반 건조된 밤과 반생반숙한 구운밤은 중풍예방과 노화방지에 제일이다.
생밤은 수정(水精)과 철분의 함유량이 동일하여 과식하면 철분은 대장을 보하나 수정은 설사할 염려가 있다. 과식을 삼가라.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402
# 유근피 + 율무 떡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잘 말려서 분말하여 율무가루와 합하고 반죽하여 시루에 떡을 쪄서 먹는다.
율무가루 한 되에 유근피가루 세 되를 합하고 반죽하되 물은 조금씩 넣으며 반죽한다.
유근피가루 자체가 거품이 나는 관계로 물을 다른 가루처럼 넣으면 질어서 떡을 할 수 없다.
이 떡은 위하수와 위궤양과 소화불량에 선약이다. 후발종(後髮腫)과 악창(惡瘡)과 악종(惡腫)은 모두 암종(癌腫)이니
유근피를 생즙 내어 하루 한 번씩 갈아붙인다. 이것은 거악생신(去惡生新)의 왕자이다.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99
# 보리차
물은 지상생물의 생장 · 생로병사 · 수요장단대소에 전능하니 수정(水精)의 묘(妙)에 기인한다.
솥에 물을 넣고 약간 불을 때서 물을 조금 데우면 금기가 강하여져 금생수(金生水)하는 원리로 비린내가 나고
매우 오래 달이면 화극금(火克金)의 원리가 적용되는데 이는 수기는 고열에 의하여 화기로 화하기 때문이다.
화기는 아무리 강해도 수기를 극할 수 없고 화생토(火生土)하여 토기(土氣)에 의해 토극수(土克水)하니
수(水)는 토기를 따라 변화하며 미취(味臭)도 변한다.
토미(土味)를 감(甘)이라 하고 토취(土臭)를 향(香)이라 한다.
한여름 육칠월에 토장부인 비위에 냉습이 범하여 생기는 서체(暑滯)를 다스리려면 백비탕 보리차를 써야 한다.
이는 오장육부에 좋은 약이 되고 보리차에 송백목 관솔을 넣고 달이면 진품 보리차가 되며 인간의 전신에 좋은 약이 된다.
물을 오래 달이면 백비탕이라 하는 이유를 말하자.
수중지토(水中之土)는 토기(吐器)인데 화(火)를 만나면 화생토(火生土)하니
토극수(土克水)의 원리로 강자인 토(土)가 토기로서 수중(水中)에 강해지면 토기로 화하는 영력을 흡수하여 신화(神化)하니 곧
수중지화(水中之火)며 수중지토(水中之土)가 된다.
토미는 감(甘)이요, 토취는 향(香)이요, 향연(香煙)을 서기(瑞氣)라 한다.
그러므로 오래 달인 물을 백비탕이라 한다. 그 물도 좋은 약이 되는데 그 물에 보리차를 달인다.
약국에서 파는 엿기름인 맥아를 살짝 빻은 뒤에 다시 살짝 볶아서
소나무와 잣나무의 관솔괭이를 보리차물 한 되에 한 냥 중을 넣고 흠씬 달여서 고운 채에 걸러 복용한다.
보리는 목성(木星)인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곡물인데 원래는 약물이다.
맥아는 엿기름이니 엿기름을 기르면 보리 속의 진액과 외부에 있는 맥아성분이 합성하여 소화액이 된다.
엿기름을 분말하여 엿밥에 뿌리면 엿밥이 삭아서 엿이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으니 엿기름 보리차는 곧 음식물 소화제인 것이다.
밀로 제조한 누룩도 소화제요, 율무도 술을 담그면 소화제가 된다. 그리고
송백목은 세성정을 응한 것이므로 보리와 상통한다.
소나무관솔과 잣나무관솔의 효과는 대동소이하다. 소나무관솔은 한 냥 중을 넣고 달이면 신비한 약물이 된다.
소나무는 천상의 세성정을 응했고 동방청색소에 산소의 모체이다.
인간의 간과 담과 비위의 선약이다. 비위를 보하므로 소화가 잘 되고 구미가 나며 피부가 윤택해지고 안색이 고와지며
근골을 장하게 하니 신경통 · 요통 · 관절염 · 척추염을 낫게 하고 거악생신(去惡生新)하므로 온갖 치통에도 약이 된다.
잣나무도 소나무와 같다. 소나무의 관솔괭이나 또는 땅 속 뿌리를 사용한다.
뿌리는 동쪽으로 뻗은 것이 좋다. 말려서 깎아놓고 달인다. 보리차물 한 되 가량이면 진하게 달인다.
무병장수하는 비법이며 어혈이 생기는 운동인 들에게 선약이다.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96
해독(解毒)하는 식품
# 생강차
생강에 대한 해독성(害毒性)을 모든 극약(劇藥)으로 다 실험하니 상당히 좋아. 그러면 우린 이렇게 농약 독으로 당하는데
생강차가 해로울 리가 없잖아? 그런데, 우리나라에 생강을 장려해 가지고 생강차를 끼니마다 먹으면, 거 설탕을 타서 먹으면,
내가 가끔 먹어 봐요. 먹기 아주 좋아요.
▶ 신약본초(神藥本草) 438 부산일보사 89.8.31
# 생강 ∙ 감초 차
대추하고 감초를 끓여 가지고, 많이 끓여서. 동등하게 끓이면 돼요. 대추 한 말에 원감초 한 말을 해도 되니까.
그렇게 끓여서 엿을 만들어 놓고 온 가족이 생강차를 진하게 달여서 그 엿을 서너 숟가락씩 타서 마시고 하면,
하루 한 번도 좋고 두 번도 좋아요.
내가 여러 사람을 보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완전히 감기도 안 온다. 기관지가
나빠 가지고 기침하던 사람도 기침이 물러간다.
▶ 신약본초(神藥本草) 222 한국일보사 88.1.15
# 맛있는 생강 · 숭늉차
쌀밥을 10인 가족이 먹을 정도로 지을 때 밥이 잦아들 즈음 솥에서 부글부글하는 물소리가 작아지면서 솥바닥의 밥 눋는 소리가 바작바작 난다. 그러다가 그 소리가 나지 않으면 그때가 눋는 시간이다.
그럴 적에 밥을 푸고 물을 붓고 불을 조금 더 때어 숭늉을 만들면 아주 구수하다.
그 숭늉에 생강을 넣어 생강차를 달여서 가족이 자주 마시면 독극 약의 의한
피해는 면한다. 숭늉차에 황설탕을 타서 마셔라.
▶ 신약본초(神藥本草) 994 수초(手抄) 원고
# 생강 · 감초 · 대추 그리고 죽염
공해 독의 해독(解毒)에 매우 좋은 약은 생강(生薑)이며 다음은 원감초(元甘草)∙대추의 순이다.
공해 독으로 인해 유발되는 제 질병은 생강∙감초의 성분이 아니면 완전 소멸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공해 독으로 인한 식중독에 최고의 신약(神藥) 은 생강이며 약독(藥毒)의 신약은 원감초이다.
이들 생강∙원감초의 해독과 중화작용을 돕는 것으로는 대추가 으뜸이다.
식중독 약독 등 제반 공해 독의 해독에
가장 기본적이랄 수 있는 처방은 생강∙감초 탕이다.
● 생강감초탕 = 생강 2냥(兩), 원감초 1냥 5돈(錢), 대추 5돈. [※ 1냥 = 37.5g]
공해 독으로 인한 위궤양∙십이지장궤양∙식도궤양∙대장 및 소장궤양에는 앞의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 5푼(약 5~6g)을 함께 복용한다. 유행성 출혈열도 생강감초탕에 죽염 1돈 5푼을 함께
복용한다.
생강감초탕은 각종 공해독이 제반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발병한 뒤라도 암으로 되기 전까지는 해독시킬 수 있는 영약(靈藥)이다. 일단 암이 되면 따로 암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신약(神藥) 226
# 오이가 공해독 풀어준다
오이를, 이제는 재래종은 구하기 힘들지만 여기서 심은 지 오랜건 재래종하고 흡사해요.
그걸 유황을 좀 넉넉히 치고서 키워 가지고,
불에 데었을 때만이 아니고 이, 지금 공장에서 공해독에 걸려 가지고, 공장에서 그 일하는 사람들이 좋지 않은 병이 많아지니‥
그 공해독을 푸는데(도) 마른명태 고아 먹는 것 보담 더 좋아요.
내가 몇 사람을 시켰는데 ‘생 거 먹어라’ 해도 아주 좋아요. 불에 데어 죽는
덴 물론 신비약이지만 이 공장에서 화공 약의 피해를 입어 가지고 이상한 병이 오는 덴 그걸 아침마다, 저녁마다 생 걸 먹는데, 이거 벌써 며칠
먹으면 대번 좋아지더래.
▶ 신약본초(神藥本草) 918 천도교 교당
91.4.6
# 오리국 ∙ 명태국 ∙ 오이생즙 ∙ 돼지내장탕
화공약독은 공해독과 함께 난치병(難治病)을 이루어 건강을 해치며 수명을 단축시킨다. 특히 농약 독은 살충약이나,
반면에 살인약이니 호흡장애로 인하여 심장에 탁혈(濁血)을 조성함으로서 각 장부에 난치병과 암병을 유발시킨다.
더구나 각종 음식물로 인하여 간장(肝臟)에 독혈이 모여 정령(精靈)이 소실되는 병을 이루니 다음과 같은
해독선약(解毒仙藥)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여 이들 난치병을 예방하라.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집오리 삶은 국[家鴨湯]을 1년에 2번복용하고 동해
산 마른 명태국(乾太湯)과 오이생즙 및 허성정(虛星精)으로 화생한 토종 돼지내장탕[猪內腸湯]을 적어도 한달에 1번씩은 복용해야
한다.
돼지와 오리∙명태∙오이는 해자월(亥子月)의 수정수기(水精水氣)와
허성정(虛星精)∙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천상수정왕기지물(天上水精旺氣之物)이니 이들 돼지내장탕과 집오리탕∙마른명태 탕은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화공 극약의 공해독과 농약 독을 해독(解毒)한다.
동태는 수정물(水精物)이다. 겨울 태양에 차게 말리니 낮에는 해건(解乾)하고
밤에는 동경(凍硬)하므로 간유분(肝油粉)이 합성되어 수기(水氣)와 화기(火氣)는 수정(水精)∙화신(火神)으로 화하여 묘한 작용을 하게 된다.
그래서 화상(火傷)과 동상(凍傷)에 신비한 화독(火毒)∙동독(凍毒) 치료의 필수적인 약물이 된다.
▶ 신약(神藥) 202
# 준비하면 살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먹어둬야 좋아. 이 서울이고 대도시는 독가스 미사일 보내는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이런 데도. 돼지창자국 많이 먹은 사람은 살고 안 먹은 사람은 직사해. 건, 보면 아는 거고.
또 지금도 그렇지만 몇 년 안 가면 수돗물이 독물이야. 이런 서울 같은 데
공기는 독가스고. 그럴 적에 살라면 뜸을 뜨던지 죽염을 먹든지. 다른 방법은 없으니까.
전쟁 터졌다 하면 죽염은 귀물 중에 귀물이야. 돼지국도 죽염으로 간해야
되거든. 평소에 늘 죽염 먹는 사람하고 안 먹는 사람하고 차이 없는 거 같지만 극에 가서는 확연해져. 독가스에 대번에 판단이
나오거든.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27
# 농약 독(農藥 毒) 풀어주는 돼지창자국 ①
돼지창자국 없이 농촌사람이 산다는 건 앞으론 힘들어. 지금도 많이 죽어
가지만 앞으론 농약을 지금보다 단위를 높이다가 10배 이상 가게 되면, 이웃이 농약을 쳐 놓으면,
전멸이 되는 시간이 오면 그때는 농사 안 짓고도 못살고 짓고도 못사니 그
시간을 어떻게 해야 옳게 살 수 있느냐?
그게 이제 내가 말하는, 지금 개량종은 별 볼 거 없어도 안 먹으면 안
되니까. 다른 게 없고. 그런데 거기다가 죽염을 적당히 양념해서 먹는 사람 치고 지금 농약 독에 죽어 가는 거, 죽을 리가 없는데‥
앞으로 농약을 흩치고 막걸리나 한 사발 먹고 그 창자 국에 죽염을 타 가지고
서너 사발 먹고 자면 농약 독이라는 건 깨끗이 가시는데, 농약은 파라티온 없이는 지금은 농약이 안돼요. 그 속엔 수은
독이라.
▶ 신약본초(神藥本草) 364 함양 인산농장
89.8.14
# 수은독 풀어주는 돼지창자국 ②
앞으로 이 돼지창자국에, 개량종이 약은 제대로 안되지만 그거 안 먹고는 또 다른 게 없으니까,
내가 한 평생에 생각하는데 그 보다가 더 좋은, 수은독을 치는 약은 없어요. 없으니, 거기다가 죽염을 타서 먹으면 완전히
수은독이 물러가고 그 사람 몸에 있는 나쁜 병까지도 싹 가시게 돼 있는데.
▶ 신약본초(神藥本草) 364 함양 인산농장 89.8.14
# 돼지창자국 ③ 호흡으로 들어오는
독
온 가족이 국 끓여 먹고 고기도 먹으면 무서운 독을 해독시키고 호흡에서
들어오는 공해독∙또 털구멍으로 들어오는 공해 독∙ 입으로 들어오는 농약 독 이런 건 싹
제거되는데.
▶ 신약본초(神藥本草) 369 함양 인산농장 89.8.14
# 돼지창자국 ④ 운동도 좋지만
어려운 시기가 안 오도록 농촌을 구해야 될 거고 또 도시도 그래 그걸 안
먹으면 모든 공해독에 시달리는데 그 공해를 풀어 주지 않고 산다는 건 또 있을 수 없어.
도시∙농촌 할 것 없이 한국은 먼저 몸에 있는 공해독부터 풀어놓고 모든 건강을 완전 회복하고 살면 그 얼마나 좋아.
그런데 운동을 한다면서, 죽을병을 가지고 운동한다고 살아남을까?
▶ 신약본초(神藥本草) 371 함양 인산농장 89.8.14
# 돼지창자국 ⑤ 미리 예방
앞으로 북풍(北風;독가스를 바람에 실어 공격하는 북한의 對南 기습작전)에
날아오는 무슨 약 성분은 돼지창자국 얼마 먹은 사람 안 죽고 얼마 먹은 사람 죽는다. 얼마 먹은 사람 병난다 고런 게 정확해요.
그러니 미련하게 먹어 두는 게 제일 좋아. 고런 걸 수학으로 따지고 현미경으로 따지고 한다면 죽는 거야.
▶ 신약본초(神藥本草) 401 함양 인산농장
89.8.15.
# 돼지창자국 ⑥ 기형아 불구 예방
태어나는 애들이 기형아나 그렇지 않으면 불구가, 자꾸 많은 사람이 나오면 어떡하느냐?
세상의 의료법도 한심하고 모든 약물도 한심한데, 지금 극약을 쳐 가지고 약초라고 키우는 판국에 그런 일이 없어야 하는데.
그거이 어디 미국서 사다 하는 것 같으면 일러줘도 못하겠지만 아, 이거 노력을 조금하면 돼지새끼 같은 거 키우기 뭐이 그리 힘들어서…
▶ 신약본초(神藥本草) 402 함양 인산농장 89.8.15
# 돼지창자국 ⑦ 험한 세월 넘겨야
이런 험한 세월을 넘어 가는 데는 북풍에 당하는 시간이 자다가도 와. 그럴 적엔 뭐이냐?
창자 국을 많이 여러 해 먹은 사람들은 끄떡없고 좀 양이 적은 사람들은 걸려도 죽진 않아.
▶ 신약본초(神藥本草) 403 함양 인산농장 89.8.15
# 돼지창자국 ⑧ 개량돼지도
개량돼지래도 돼지창자, 가는 창자[작은창자]가 약이 돼요. 그 약이 되는 건,
오리하고 돼지는 천상(天上)의 허성정(虛星精)을 타고 와요. 그러면 허성정하고 여성정(女星精)의 힘으로 오는데 그건 해독(解毒)의 최강자라.
그래서 돼지는 부자(附子)를 먹어도 죽질 않아요. 오리는 청강수(靑剛水;염산) 먹어도, 양잿물 먹어도 안
죽어요.
▶ 신약본초(神藥本草) 441 부산일보사
89.8.31
# 돼지창자국 ⑨ 토란 생강 마늘 넣고
허성정의 기운이 어떻게 가서 합성되느냐? 그 조직이, 그놈은 허성에서 들어오는 조직을 완전히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위(胃)에서 먹고 소화시키는 건 그건 비장으로 가는 거지마는, 피가 되는 거고. 작은창자는 피가 되는 거
아니라 그 속에 있는 허성정이 받아 들여.
그래서 그놈의 창자 국을 흠씬 고아 먹는데 토란을 넣고 생강∙마늘을 조금 두고 고아 먹으면 쓴맛이 좀 적어요.
▶ 신약본초(神藥本草) 442 부산일보사
89.8.31
# 돼지창자국 ⑩ 막걸리 한 사발에
농약을 치다가 쓰러지든지, 쓰러지기 전에 농약을 치고 어질어질할 때에도 그놈을
토란 넣어 푹 고아 놓고 막걸리나 한 사발 퍼먹고 그걸 두어 사발 퍼먹으면 그새 모아졌던 농약 독은 깨끗이
풀려요.
▶ 신약본초(神藥本草) 442 부산일보사
89.8.31
# 돼지창자국 ⑪ 좋은 일 하며
돈도
농촌이고 어촌이고 돼지를 길러 가지고 하고. 농촌에서 생강하고 마늘을 장려해
가지고, 온 다른 나라 사람들도 구해주면 그거이 우리 수입도 되거니와 좋은 일도 돼. 적선적덕(積善積德)을 하면서 돈 벌 수도
있다.
▶ 신약본초(神藥本草) 443 부산일보사 89.8.31
# 돼지창자국 ⑫ 내 생명 스스로
구하자
큰 똥집은 모든 찌꺼기가, 오물이 내려가서 고였다가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신비할 수는 없어도 약은 돼요.
없으면 그것도 고아 먹어야 하고 없으면 또 고기도 끓여 먹어야 하는데, 우리는 어찌하나? 우리의 생명을 우리의 힘으로 완전무결하게 보호하자.
▶ 신약본초(神藥本草) 444 부산일보사 89.8.31
# “선생님, 전기난로를 왜 안 쓰십니까?”
공기 중의 수정분자(水精分子)를 다 잡아 먹어버리니.
전기처럼 수정분자 잡아먹는 놈이 있어요? 에어컨도 그러고. 아주 무서워요.
그 속에는 생물세계가 멸해버려요. 아주 무서워요. 바다나 숲
이런데서 거기서 수정분자가 올라오지 않으면 생물세계가 있을 수 없잖아요?
아무리 공기 좋은 데라도 점도록[저물도록] 방 속에만 있으면
머리 아프잖아요? 거 수정기운이 실내에서는 멸해서 그래요. 바깥바람 쏘이면 곧 두통이 없어지거든.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13
# 전기(電氣)의 힘
냉장고 전기, 물이 들어가면 냉기가 나오잖아? 나쁜 거
알면서도 살잖아? 앞으로 이상한 병 많고.
너 세상에 나서 이 세상, 이상한 애기 낳아서 키우기 힘들고.
전기의 힘이 공기 중에 이상한 기운, 그런 해를 알면서, 네 애들을 키워 가지고 그런 해 볼 건 없잖아?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99
# 에어컨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처음에 용암에서 최고의 열도(熱度)와 냉(冷)의 습도가 생길 적에 생기는 습도는 그 이름이 없어요.
그 이름이 없는데‥ 그걸 가장 최고의 강한 열(熱)하고 최고의 강한 냉(冷)하고, 이 거이
지금 축소시켜서 조그맣게 해놓으면 뭐이 되느냐?
요새 에어컨이라는 그거요. 대형 에어컨. 전기라는 것은 냉수 속에 들어가는 찰나에 암이 생기는 약물이 거기서 나와요. 발암물질이라는 게 그 속에서
생기기로 돼 있어.
그래서 시원치 않은 병객(病客)은 그런 에어컨 앞에 며칠간
있으면 죽게 돼 있어요. 호흡에 장애가 오니까.
선풍기 같은 것도 맑은 공기 속에 있는 색소 중에 모든 분자세계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 선풍기 공기를
오래 맞는 것이 폐가 약한 사람으론 해로워. 그건 똑같은 현상인데.
▶ 신약본초(神藥本草) 359 함양 인산농장 89.8.14
# 선풍기와 에어컨
선풍기는 약간 나쁘지만 그것도 나빠요. 에어컨은 완전 나쁘거든.
자네 에어컨을, 전기를 물 속에 넣어봐. 고기고 뭐이고 다 죽지 않나!
전기를 물 속에 넣어 가지고 냉동시키는 걸 에어컨이라 하지 않나?
이런데. 거기에서 나오는 성분 속에는 가장 무서운 암이 되는 성분이 있게 돼 있어.
▶ 신약본초(神藥本草) 413 함양 인산농장 89.8.15
“선생님 수중지화(水中之火) 화중지수(火中之水), 좀 쉽게
설명해 주십시오.”
불은 연기고 연기는 물기운 이거든. 나무가 탈 때 연기도 나는데 건, 물이거든. 전기는 연기가 없으니까 물이 없거든.
그래서 전기는 화중지수지만 물이 없으니까 이 방 속의 수정체(水晶體)를 박살내거든,
파괴해요.
30촉 짜리 전구를 상자 속에 넣고 자면 처음 더운 거와 1시간 후에 타는 거 다르거든.
전기는 타거든. 보이지 않는 수정체가 타서 멸(滅)해요. 숯불에서 오는 온도하고 전기에서 오는 온도 다른 거는
증거 있어요.
상자 속에 전구를 넣고 자기를 10년 한 사람이 있어요. 내가 봤는데 피가 말라서 몹쓸 병이 오는데, 깡통에 숯불 넣는 사람은 몹쓸 병 안 와요.
거 아주 신비라. 암도 바로 나타나는 거 있어요. 어릴 때 바로 나타나는 거. 어린이 폐암 ∙ 간암 생겨요.
백혈병 이런 거. 전기는 아주 피를 말리우거든.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14
# “선생님 지금 말씀하시는 전기는 자력선, 자기(磁氣)도 그 전기 개념이지요?”
그렇지 그 놈이 그놈이니까. 전기는 겉 충에 드러나 있는 거고 자력(磁力)은 잠복해 있는 거고.
수술하면 암이 확산되는 게 그거 아니오? 자석 요다, 베개다, 이런 거, 피를 말려.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15
# 사혈(死血)과 공해독이 중병으로
사혈(死血)의 원인은 주색(酒色) ∙ 과로(過勞)와
타박상(打撲傷) 등으로 오게 된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얼굴이 창백하고 과로하여도 얼굴이 창백하고
중병으로 오래 앓아도 얼굴이 창백해지는데 모두 죽은피의 주요
원인이 된다. 그리고 또 넘어지거나 타박상등을 입는 것도 사혈의 한 원인이 된다. 이렇게
과음(過飮) ∙ 과색(過色) 및 타박상(打撲傷) 등으로 어혈이
들어 체내에 죽은피가 축적되면 공해독(公害毒)의 침입을 받아 중병과 암(癌)으로 고생하게 된다.
▶ 신약(神藥) 161
# 집에 붙은 나무 등은
방구들 밑으로 들어오는 나무뿌리 해로워요. 구들목은 주인이 자는데 잖아요? 가만히 보면 지기(地氣)를 살살 빨아먹어요. 벽 기어오르는 담쟁이도 해로워요. 기운을 흡수해 가요.
등나무 다 내가 베어 버렸어요. 농장에 등나무 있었거든. 칡이 소나무 감아 오르면 몇 해 안 가 소나무 죽고 말아요.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12
# 마스크(Mask)
마스크는 아주 해롭다. 사람이 호흡할 때는 강한 균만 체외로
나오게 되는데 그 균이 마스크에 묻어 있다가 호흡할 때 따라서 들어 가게 된다.
▶ 인산암처방집(仁山癌處方集) 58
“부부관계 횟수를 좀 알려 주십시오.”
남자는 7일 회양(回陽). 여자는 3일 회양. 의서에도 있는
소리요. 아무리 청년도 회양 하는 데는 7일 걸린다는 소리거든.
거게 무리가 가면 부부관계 몇 회에 나이 몇 살 어느 철에 중풍으로 쓰러진다, 건 고정된 거요.
몰라서 그러지. 기허동풍(氣虛動風), 양기(陽氣) 쇠하면 바로 바람 들어와요.
중풍(中風).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46
# 성생활, 남자 7일 만에 회양
남자는 여자와 한번 관계하면 7일 손해야.
회양(回陽)에는 7일 걸리고 회음(回陰)엔 3일 이라고 의서에도 있어요.
다소 양기가 회복되는 기간을 말하는 거거든. 정신적 신체적 손해를 봐요. 그게 누적하면 에너지 손상돼요.
고혈압 ∙ 저혈압 ∙ 중풍 ∙ 신경통 ∙ 관절염 이런 게 부부관계 몇 회에 온다는 거 고정된 거야.
청년이면 한 20년간은 충격 안 외요. 20년 후면 오게 돼 있으니. ‘무리가 있고 양기 보충이 불충분하면 그 해를 볼 줄 안다’ 알면서 왜 그 짓 하겠어요.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74
# 적당한 운동
말초신경까지 완전히 회복이 된 후에는 다시 재발이 없도록 조심은 해야지요.
주색(酒色)만 삼가는 게 아니고 모든 음식물, 노력,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해야지 병들었던 사람이 체력을 향상시키려고
올림픽선수 될 순 없어요. 그건 아예 죽게 돼 있어요.
▶ 신약본초(神藥本草) 754 중국연길과학관 1990.6.11
# 건강한 사람 없다.
뜸떠요. 건강한 사람은 지구에 없어. 지금 화공약사회에서 건강이 없고. 시초엔 모르고. 모르니까 건강하다고 하지.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24
# 단전 쑥뜸으로 공해병 예방
지금 공해독이 체내에서 조직을 이루고 있을 적에, 단전에다가만 떠도 돼요. 1년에 조금씩이‥
젊은 사람은 많이 떠선 해로워요. 또 O형은 고집부리고 떠선 절대 해(害)받아요. 조금씩 뜨곤 해요.
이런데 몸에 있는 암세포가 완성되기 전에 뜨게 되면 다 삭아 없어져요. 피가 맑아지니까 싹 염증으로 빠져 물러가요.
그래서 몸에 있는 염증이 완전히 물러가면 그 사람은 암이 걸린다는 건 있을 수 없고 중풍에 걸린다? 거 없어요. 또 혈압이 높아진다? 동맥경화? 건 있을 수 없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는 피의 독기가 이뤄져 가지고, 피가 죽어
가지고 몸은 차 지는데 그 죽은피가 자꾸 아래로 밀려 내려가요.
하반신에 내려가면 하반신이 전부 냉(冷)해 들어오면서 다리가
천근이나 무거우면 결국에 쓰러지는 날이 와요. 또 동맥이 굳어서 경화돼도 안 되고.
하반신에 죽은피가 내려가면 과혈증(過血症)으로 산 피는 머리로
몰려 올라와 가지고 동맥이 경화되고 머리에 화기가 자꾸 모아드니까, 그걸 동맥경화∙고혈압, 이런데.
그러다간 뇌출혈∙뇌일혈∙뇌혈전이 오는데, 우리가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 살고 있는데, 뜸뜨는 것이 어렵지만, 부자의 집에서 잘 먹고 큰 사람은 힘들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 돼요.
아무리 부자의 집 손(孫)이래도 암으로 죽기 싫어서는 이빨
사려 물고 조금씩 늘 뜨면 필경엔 그런 폐단은 안 오고 몹쓸 병 속에서 고생 안 하다가 편케 늙어 죽으니,
오래 살자면 홍화씨 또 죽염 ∙ 산삼 세 가지인데, 삼대
신약(神藥) 을 버리고도 얼마든지 장수비결은 있어요. 뜸만 계속 떠도 돼요.
▶ 신약본초(神藥本草) 726 대구어린이회관 1990.4.13
# 장수(長壽) 삼도(三道)
장수에는 첫째 떠야 하고, 둘째 척추 곧추 세우고 갈비 힘주고
하는 호흡법, 셋째 홍화씨요.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93
http://www.leel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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